경제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권 신공항, 부산 가덕도 vs 밀양. 가덕도 손을 들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주장 1. 4조 6천억, 가덕도 공항의 건설비용은 6조원으로 밀양의 경제성이 더 뛰어나다. -> 과연 밀양공항 주변 6천여 가구에 대한 피해보상금액은 제대로 마련했는지 설명해야한다. 김포공항 운영으로 서울 서남권에 들어간 피해보상비용, 그리고 대구공항에서도 소음 피해에 대한 줄소송이 이어지는 것처럼 이런 소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까지 제대로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밀양공항에 인접한 김해시 외곽에 대규모 주거지역(진영2지구)이 조성 중에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입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을 새아파트를 어디로 이주시킬 것이며 보상을 한다면 대체 얼마를 보상해야겠는가. 이런 비용까지 충분히 계산한 것이 맞는지 먼저 설명할 필요가 있다. 주장 2. 가덕도 신공항은 바다 위에 지어지니 아주 위험하고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