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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로 유명한 일본 신칸센(新幹線)은 간단히 구입할 수 티켓이 아닙니다.
그것도 KTX와 비교하면 가격이 2배에 가깝습니다.
특히 도쿄 - 오사카 구간의 신칸센 탑승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座席 | 운임 |
---|---|
보통차 노조미 자유석 (普通車自由席) | 13,620엔 |
보통차 노조미 지정석 (普通車指定席) | 14,450엔 |
그린차 (그린샤, グリーン車) | 19,230엔 |
이외에 금권샵(상품권 가게), JR도카이 공식 예약 사이트, JR도카이투어즈 (여행회사), 일본의 학생할인(별도의 인증서 필요) 등을
이용한 할인을 적용 받으면 아래의 가격입니다.
- 18,920 엔 - 신칸센 회수권 (그린 차), 13,690엔 (보통차 지정석)
- 13,570 엔 - e특급권 (보통 차 지정석), 13,370엔 - EX-IC
- 12,700 엔 - 학생 할인 (노조미 지정석), 12,390엔 (히카리 지정석), 11,870엔 (보통차 자유석)
- 12,340 엔 - IC조특 (보통차 지정석)
- 11,200 엔 - 코다마 IC조특 (그린차)
- 10,300 엔 - 후랏토 코다마 (보통차 지정석), 11,800엔 - 후랏토 코다마 (그린차 지정석)
그렇다고 JR 패스를 구매하자니,
일본에 거주하는 유학생은 일단 구매가 불가능하고 (관광 체류 자격만 구매 가능),
애초에 노조미와 미즈호와 같은 가장 빠른 신칸센은 탑승할 수 없는 제한 자격도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통차 7일권은 무려 3만엔 가까이 하지요.
외국인 전용 JR 패스 (재팬 레일 패스) (2018년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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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딱히 일본 여기저기를 바쁘에 움직이며 각지를 여행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도쿄보다 오사카 항공권이 훨씬 더 싼데, 오사카만 가자니 조금 아깝고 도쿄도 가고 싶은 그런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3만엔에 신칸센 노조미를 그것도 그린차를 왕복으로 도쿄 - 오사카를 탈 수 있고, 거기에 호텔 숙박까지 붙어있는 여행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JR도카이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사카 - 도쿄간 신칸센 여행상품인 도쿄 북마크 (Tokyo bookmark) 입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을 소유하고 있는 JR 도카이가 기획하고 일본의 각 여행회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株)JTB国内旅行企画/(株)日本旅行/近畿日本ツーリスト個人旅行(株)/名鉄観光サービス(株)/東武トップツアーズ(株)/(株)ジェイアール東海ツアーズ/東海旅客鉄道(株)
실제 상품에 대한 검색은 아래의 주소로.
https://shinkansen.travel/tokyobookmark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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